금메달리스트 김유진(울산) 출격…24일 세계태권도선수권 개막

  • 2025.10.17 00:00
  • 3시간전
  • 경상일보
금메달리스트 김유진(울산) 출격…24일 세계태권도선수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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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선수 기준으로는 우리나라 무주에서 열린 2017년 대회의 970명을 넘어선 역대 최다 기록이다.

이번 대회에는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피라스 카투시(튀니지, 남자 80㎏급), 아리안 살리미(이란, 남자 87㎏초과급), 알테아 로랭(프랑스, 여자 73㎏급) 등을 포함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태권도 종주국인 우리나라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2023년 대회 때 남자부는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로 4회 연속 종합우승 목표를 달성했다.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 여자 선수가 메달을 하나도 따지 못한 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여자부 대회가 시작한 1987년 이래 최초였던 터라 이번 대회에서 명예 회복을 벼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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