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겸은 16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60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공동 2위 홍정민과 한진선을 1타 차로 앞선 박보겸은 이 대회 2년 연속 우승에 청신호를 켰다.
시즌 상금 1위 홍정민이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며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홍정민과 함께 시즌 3승을 기록 중인 방신실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23위, 이예원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72위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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