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희 역도 3관왕 울산, 전국체전 ‘금빛 질주’ 이어가

  • 2025.10.20 00:00
  • 4시간전
  • 경상일보
한주희 역도 3관왕 울산, 전국체전 ‘금빛 질주’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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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사흘째 열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울산선수단이 19일 오후 5시30분 기준 금메달 26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29개 등 총 69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일 을숙도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컴파운드 50m 720라운드에서 소채현(현대모비스)이 총 704점을 쏘며 금메달을 추가했고, 19일 열린 여자 일반부 50m 경기에서는 이윤지(현대모비스)가 340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울산의 금빛 활시위를 이어갔다.

이외에도 남고부 2종목 이도은, 남자일반부 페더급 김건우, 여고부 1종목 이승혜, 여자일반부 1종목 하수빈 등이 각각 동메달을 따내며 합기도 종목에서만 메달 6개를 수확했다.

이밖에도 김수영, 박예원, 송예슬, 최희정으로 구성된 울산바둑협회 팀이 결승에서 부산 선발팀에 1대2로 패해 은메달을 따냈으며, 축구 남고부에서는 울산 현대고가 광주 금호고와 2대2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대3으로 승리, 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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