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물정보 현행화 사업 현장조사·검수 완료
- 2025.10.20 09:23
- 1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시는 도로명주소대장과 건축물대장 간 정보 불일치로 발생하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공적장부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한 건물정보 현행화 사업의 현장조사와 검수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건물정보 현행화 사업은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어 있음에도 지번 주소만 기재된 건축물대장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를 추가 기재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제주시 읍ᆞ면 지역 570건(읍 514건, 면 56건)으로 올해 3월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서 기초자료를 수집해 건물 수·위치 등 현장조사를 진행했으며, 제주시 도로명주소팀은 지난 9월 조사자료에 대한 검수를 완료했다.
시는 관련 부서의 건축물대장 정비 및 등기 촉탁을 통해 최종 정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관계자는“앞으로도 건축물대장과 도로명주소대장 정보의 일치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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