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AI 지원 듀얼모드 5G 코어 솔루션을 검증해 새로운 서비스 도입 과정의 복잡성 관리와 함께 고성능·확장성·효율성을 갖춘 네트워크 구축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해당 스택은 에릭슨의 듀얼모드 5G 코어 솔루션과 HPE 프로라이언트 컴퓨트 en12 서버, 앱스트라 데이터센터 디렉터 기반으로 관리되는 HPE 주니퍼 네트워킹 패브릭, 레드햇 오픈시프트 등으로 구성된다.
페르난도 카스트로 크리스틴(Fernando Castro Cristin) HPE 텔코 인프라 사업부 부사장은 "에릭슨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통신사가 5G 및 AI 중심의 경제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에릭슨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듀얼모드 5G 코어와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검증된 차세대 HPE 컴퓨트 인프라 및 HPE 주니퍼 네트워킹 패브릭과 통합해 통신사가 신속한 서비스 배포와 수요 기반 확장, 트래픽 변동에 대한 유연한 대응, 예측 가능한 라이프사이클 관리, 그리고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새로운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크리슈나 프라사드 칼루리(Krishna Prasad Kalluri) 에릭슨 코어 네트웍스 솔루션 및 포트폴리오 부문 총괄은 "에릭슨은 통신사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로 전환하는 여정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개방성과 혁신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HPE와 협력 및 공동 검증 랩 설립은 멀티벤더 인프라 환경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5G 코어 솔루션 개발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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