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세계평화의 섬 지정 20주년을 맞아 청년세대가 주도하는 통일 논의의 장을 연다.
제주도는 오는 24일 오후 2시 30분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한라-백두 청년지도자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통일미래연구원(원장 고성준)과 제주통일교육센터(센터장 김일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 청년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남북 관계’를 주제로,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서도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강근형 제주대 명예교수 사회로 공민석 제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트럼프 2.0 시대 세계질서의 변화와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하아름 제주대 정치외교학과 대학원생이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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