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의 입양 딸 한지혜 씨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마라톤 경기에서 괄목할 만한 기록을 세우며 경기도 대표로서의 위상을 빛냈다.
앞서 진태현은 17일 한지혜 씨가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마라톤 선수로 출전한다고 밝히며 응원을 독려한 바 있다.
진태현은 "여름 내내 흘린 수많은 땀은 진심으로 훈련해 온 시간의 결과"라며, "지혜가 처음 저희에게 '두 분처럼 좋은 어른이 되고 싶어요' 했던 말이 기억나 그 한마디에 우리는 같이 밥 먹고 챙겨주는 가족이 되었다"고 입양 배경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2015년 결혼 후 대학생 딸을 입양했으며, 올해 한지혜 씨를 포함한 두 딸을 입양하며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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