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합천문화원과 조경삼 음악실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가수, 수강생,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 속에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평생학습 노래교실 수강생들은 "그동안 배운 노래를 무대에서 직접 선보일 수 있어 뿌듯하다", "노래를 통해 이웃들과 더 가까워진 것 같아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평생학습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었고, 오늘 무대가 그 결실을 보여주는 자리였다"며 웃음을 지었다.
이에 조경삼 지회장은 "노래는 세대를 아우르고 마음을 하나로 이어주는 힘이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평생학습의 결실을 함께 나누고,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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