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도시만들기 주요 문화행사 지역경제 파급효과 85억원

  • 2025.10.21 09:47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문화관광도시만들기 주요 문화행사 지역경제 파급효과 85억원
SUMMARY . . .

행사별로는 '금토금토새연쇼'가 생산유발효과 66억 8천만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8억 3천만 원, 취업유발효과 583명으로 나타났으며, '원도심문화페스티벌'은 생산유발효과 18억 6천만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8억 1천만 원, 취업유발효과 162명으로 분석됐다.

분석결과 관광객의 숙박비·식음료비·쇼핑비 등이 지역경제에 직접 투입되면서 경제 선순환 구조를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행사 방문목적이 명확한 관광객일수록 1인당 평균 지출이 20만 원 이상으로 높게 나타나 행사자체가 지역소비를 견인하는 효과가 컸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분석을 통해 문화예술 행사가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문화·관광·경제가 선순환하는 매력적인 문화관광도시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토금토새연쇼 관람객의 96%, 원도심문화페스티벌 관람객의 95%가 전반적인 행사에 '만족'으로 응답하여, 문화행사의 질적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참여자의 약 40~48%가 외부 관광객으로 나타나 단순 관람을 넘어 지역소비 확대에 기여도가 더 큰 것으로 확인된다.

#행사 #활성화 #나타났 #원도심문화페스티벌 #지역경제 #관람객 #금토금토새연쇼' #단순 #지속적 #넘어 #원도심 #기반 #나타나 #지역소비 #소비지출비용 #데이터 #문화예술 #문화행사 #전반적인 #야간관광 #경제파급 #문화관광도시 #분석 #숙박비·식음료비·쇼핑비 #방문목적이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