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야간·휴일진료’ 어린이 의료공백 최소

  • 2025.10.21 17:52
  • 1일전
  • 경남도민신문

야간 및 휴일 시간대 소아진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온 진주시가 하모어린이 병원 진료를 시작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진주'가 빛을 발하고 있다.

진주시는 야간 및 휴일 시간대 소아진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진주 고려병원(의료법인 문병욱의료재단)’을 ‘진주 하모어린이병원’ 운영기관으로 선정하고, 21일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문용규 진주고려병원 이사장, 문병욱 진주고려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현판식과 함께 ‘진주 하모어린이병원’의 운영 취지와 향후 추진방향을 공유했다.

‘의료법인 문병욱의료재단(진주고려병원)’은 ‘진주 하모어린이병원’으로 지정 승인돼 20일부터 본격 진료에 들어갔으며, 평일 야간(월~금 오후 6시~11시)과 주말·공휴일 낮 시간(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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