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진회) 인문학연구소 김지율 학술연구교수(시인)은 한국 현대 시사를 '헤테로토피아' 정동으로 새롭게 서술한 연구서 '헤테로토피아 시학1-재의 얼굴, 떠도는 공간들'과 '헤테로토피아 시학2-구월은 다른 장소를 살아간다'를 동시에 출간했다.
이 책은 '푸코'의 이질적 장소인 '헤테로토피아'를 통해 1950년대 해방 이후부터 2000년대 현재까지 현대시의 시대별 장소를 조망하며, 시대적 맥락과 시인의 내면적 특성을 동시에 이끌어낸 역저이다.
기존 시문학사의 전통적 연구 방법에서 벗어나 변화하는 장소와 실존의 관계를 새롭게 설정해 앞으로의 장소 연구에 명쾌한 해답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연구서로는 '한국 현대시의 근대성과 미적 부정성', '문학의 헤테로토피아는 어떻게 기억되는가', '나의 도시, 당신의 헤테로토피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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