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고등학교 보호자 대상 진로교육 연수 운영

  • 2025.10.23 11:40
  • 8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내달 8일 오후 3시 도교육청 오라청사 취업지원센터에서 도내 고등학교 보호자 5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시대 진로교육’ 연수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디지털 대전환 2028학년도 대입 개편에 대비해 보호자가 자녀의 진로·학업 설계 방향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의는 휘문고등학교 심재준 진로진학상담교사가 맡아 ‘인공지능 시대 진로교육의 변화’와 ‘내 아이에게 맞는 진로·학업 설계 전략’을 주제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사례 중심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등학교 보호자는 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https://org.jje.go.kr/reserve/index.jje)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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