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주의보 기간에는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 저하자 등 고위험군이 독감 의심 증상만 있어도 항바이러스제 처방 시 요양급여를 받을 수 있다.
함안군은 지난 9월 22일부터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예방접종은 가까운 위탁 병의원이나 보건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건강한 겨울나기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독감,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주기적 환기 ▲마스크 착용 및 외출 자제 등을 준수해야 하며, 발열·기침 등 증상이 있으면 등교·출근을 자제하고 신속한 진료를 받아야 한다.
박수귀 보건소장은 "감염을 예방하려면 손 씻기, 기침 예절 실천,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등 기본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며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 등 감염 고위험군은 독감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서둘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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