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북미 미래자동차 무역사절단 파견

  • 2025.10.26 17:34
  • 8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양산시 북미 미래자동차 무역사절단 파견
SUMMARY . . .

양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자동차 관련 기업 5개사를 선정해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세계 자동차 산업의 중심인 미국(디트로이트)과 캐나다(토론토)에 '2025 양산시 북미 미래자동차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무역사절단 파견은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는 매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해 해외 현지 바이어 초청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양산시는 이러한 북미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KOTRA 현지 무역관의 시장성 평가와 상담 주선 가능성 검토를 거쳐 자동차 관련 분야의 경쟁력을 갖춘 관내 기업 5개사 ▲국림피엔텍(PVC사출 제품), ▲두현분말야금(용적펌프, 기어드 모터&체인), ▲대한오토텍(모터하우징&커버), ▲코리아시스템(사이드 몰딩도어 가니쉬), ▲한산지에스(댐핑도어 클로저)를 공개모집으로 선정해 파견했다.

이외에도 일본 글로벌 자동차 기업 아이신(Aisin)의 디트로이트 현지법인이 개최한 구매설명회에서 기업과 제품을 소개했으며, 미국 관세사 등 무역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한 코트라 주관의 '북미 모빌리티 공급망 진입 세미나'를 통해 급변하는 북미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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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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