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관내 동물병원 94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실태 지도·점검을 오는 11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수의사법’ 제30조에 따라 반려동물 보호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동물병원의 투명한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올해 초 주요 진료비용 항목이 20종으로 확대되어 동물병원 개설자가 진료비 현황을 병원 내부와 인터넷 누리집에 게시하고 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진료비용(진찰, 입원, 백신접종, 검사 등) 게시 여부 ▲수술 등 중대 진료에 대한 설명·동의 절차 준수 ▲처방전의 적정 발급 여부 ▲진료부 기록 및 보존 ▲허위 또는 과대광고 행위 여부 ▲방사선 안전관리 ▲의약품 관리 ▲병원 내 위생 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진료비 미게시 병
성동일, 4년 만에 만난 공명 앞에서 '10kg 감량' 근황 깜짝 공개…"나이 먹으니 자기관리 필요" 탄탄해진 몸매 과시
5시간전 메디먼트뉴스
MBC 주최,
4시간전 MBC
[리뷰] 우편배달부와 시인이 나눈 시와 우정의 메타포
1시간전 메디먼트뉴스
[SBS 런닝맨] ‘대한 외국인’ 조나단 “저 한국어 못해요”, ‘런닝맨’에서 구박받지 않고 살아남는 뜻밖의 방법
6시간전 SBS
천연기념물 제주마, 제주흑우, 입동 맞아 동절기 월동 준비
3시간전 제주환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