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강정림)은 오는 12월 12일까지 도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2025년 찾아가는 생활안전체험교육’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3일 토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14기수(626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하며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고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행동요령, 가슴압박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119 신고 및 도움 요청 요령 등 심폐소생술(CPR) 중심의 실습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모든 과정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대한심폐소생협회 인증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학생들이 직접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 대처법을 익히도록 운영된다.
강정림 원장은 “서귀포학생문화원 수련부는 앞으로도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