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는 2025년 7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도민 원탁회의의 논의 내용을 종합, 도민이 체감하는 주요 현안을 도출하고, 제안된 정책을 분석·유형화했다.
참여단은 총 70명으로 구성되어 △주민참여 △기후·경제 △여성·인권·안전 △아동·청소년 △청년 △인구·가족 △돌봄 등 7개 분야에서 총 26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분석 결과, 대부분의 제안은 새로운 사업 발굴보다 기존 정책의 효율성 제고와 전달체계 개선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대중교통 수요맞춤형 개선 △공공형 노인·어린이 야간돌봄센터 운영 △발달장애인 진료 및 가족지원 강화 △청년 정착형 주거지원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제안이 포함됐다.
또한 발달장애인, 학교 밖 청소년, 이주배경 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 및 비용지원 결합형 정책이 다수 제안, 돌봄 및 장애인 분야에서 요양보호사 등 관련 종사자의 노동환경 개선과 전문성 강화 등 서비스 품질 향상 요구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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