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는 제주에서 발생하는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의 안전한 운송을 담당할 전문 운송사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제주TP로 수거된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는 약 800여 대 분량이다.
제주TP는 사용 후 배터리 수거 및 재활용을 위한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고 우선적으로 폐차된 전기차 배터리를 안전하게 회수할 수 있도록 전문 운송사 후보군을 모집해 체계적으로 관리해나갈 방침이다.
장대교 제주TP 미래융합사업본부장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의 안전 운송은 자원순환 사업의 기초 동력과 같다"며 "제주형 안전 회수 체계를 구축하고 재활용을 통한 배터리 연관산업의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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