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성가족연구원(원장 문순덕)은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참여와 권리증진 방안'브리프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는 보건복지부의 '2023년 아동종합실태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활용 아동권리와 아동참여 필요성과 참여수준 문항을 분석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대해‘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전국 42.3%, 제주특별자치도는 48.0%로, 제주가 다소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전국과 제주 모두 아동의 협약 인지 수준은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분석됐다.
4대 기본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에 대한 인식 수준을 살펴보면, 전국의 경우 각 권리별로‘내용에 대해 약간 알고 있다’는 응답이 약 30% 수준으로 가장 많았다. 반면, 제주특별자치도는 네 권리 모두에서‘들어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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