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서진이 오랫동안 앓아온 우울증과 불면증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무대 위에서 받는 뜨거운 박수와 혼자 맞이하는 조용한 집의 분위기가 극명하게 대비되면서 우울감이 심해진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무기력해 보이는 박서진의 모습에 동생 박효정은 "오빠가 원래 우울증도 있고 불면증도 있는 편인데 가을만 되면 그게 심해진다"며 "허공 바라보고 혼자 또 무기력해지고 이런 부분이 심해져서 걱정이 되긴 하다"고 염려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은지원은 "서진이가 예전에 우울증, 불면증 때문에 10년 넘게 약 먹었잖아"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고, 유노윤호는 "확실히 공연하는 사람이 그런 것 같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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