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봉희 소장은 '아트테라피와의 소개팅-그림으로 만나는 자기수용과 심리적 유연성'이란 주제의 인문학 강좌를 펼칠 예정이다.
강 소장은 "복잡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신을 따뜻하게 안아볼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면서 "강좌는 바쁜 일상과 예측할 수 없는 변화 속에서 자신을 이해하고 돌보는 방법을 찾고 싶은 분들을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그림과 체험을 통해 자기수용을 경험하고, 삶의 다양한 상황에서 능동적이고 유연한 태도를 선택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한편 특히 말로 설명하기 어려웠던 감정을 명료하게 정리하고, 진정한 '나'를 마주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별 강좌는 ▲자기소개 및 아트테라피 안내 ▲LMT 실습을 통한 내면 탐색 ▲그림을 통한 감정 공유 및 자기 분석 ▲지속적 자기 돌봄 실천 방안 제시 등으로 구성되며, 별도 전시 공간에는 미술치료 이전과 이후의 그림 작품을 전시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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