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오는 11월 14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대합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특별 기획 공연 '밖으로 나간 공연장'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창녕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며, 지리적·환경적 제약으로 공연장 방문이 어려웠던 군민들에게 최고 수준의 공연을 가까이에서 직접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군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장사익, 하이량, 국학관현악단, 연희예술단 등 국내 정상급 예술인 60여명이 출연해 국악, 대중음악, 연희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밖으로 나간 공연장'은 문화예술회관의 문턱을 낮추고, 군민 문화 복지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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