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간벌목을 적극 활용해 절물자연휴양림 내 자연형 수로·친환경 휴식공간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숲가꾸기 작업 과정에서 확보한 간벌목을 우기철 빗물이 모이는 구간에 설치해 토사 유출을 예방하고, 일부 간벌목은 탐방객을 위한 친환경 의자로 제작해 휴양림 곳곳에 배치하는 사업이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주변 지형과 배수 여건을 고려해 간벌목을 운반·설치하고, 집중호우 시 물 흐름을 분산시키는 수방시설도 함께 조성했다.
또한, 간벌 과정에서 발생한 목재를 재활용해 친환경 의자를 설치함으로써 자원 순환과 친환경 휴양림 조성을 동시에 실현했다.
절물생태관리소는 현장에서 발생한 자원을 현장에서 다시 활용하는 ‘자원 순환형 관리 체계’를 실천하고 있다.
관계자는 “
[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 결혼은 현실 or 로망? 사윗감의 ‘경제력’이 중요한 어머니 VS 남편의 ‘외모’가 중요한 자녀
1시간전 SBS
제주자치경찰단, 연말연시 ‘안전 총력전’
2시간전 제주환경일보
[연기대상] 서강준, '언더커버 하이스쿨'로 영예의 대상 수상!
10시간전 MBC
[2025 SBS 연예대상] 2049 시청률 1위! ‘미우새’ 이상민, 생애 첫 대상 수상 -> ‘런닝맨’ 최고 인기 프로그램 상!
1시간전 SBS
[SBS 연예대상] 오늘(30일) 개최! '유재석->전현무' 7인 중 영광의 대상은 누구?
1시간전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