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전에 기후변화 현장 탐방과 오후에 포럼으로 나뉘어 열린다.
기후변화 현장 탐방은 서귀포시에 있는 기후변화홍보관과 용머리해안에서 오전에 갖고, 포럼은 제주시 연동에 있는 글로스터호텔 2층 와든홀에서 오후에 갖는다.
제주도는 섬 가운데 있는 한라산 때문에 다른 지역보다도 비가 많이 오지만 비가 잘 빠지는 특성이 있어 내륙의 호우 특보기준을 제주도에 일괄 적용하는 건 불합리한 측면이 있다.
회는 "제주도민과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의 안전과 편익을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제주도 만의 차별화된 특보기준과 더 나은 방안이 있는지 전문가과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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