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여는 순간을 음악으로 잇는 성남시 대표 연말 브랜드 공연으로, 매년 품격 있는 구성과 뛰어난 협연진으로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올해는 지휘자와 연주자,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2026년 새해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마련돼 공연의 감동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
공연 중간 휴식 시간에는 성남시립소녀소녀합창단의 순수한 하모니가 로비를 가득 채우며, 새해 카운트다운 이후에는 연 브라스밴드가 흥겨운 무대를 이어간다.
성남문화재단 윤정국 대표이사는 "음악이 가진 치유와 희망의 힘으로 시민들과 한 해의 아쉬움을 나누고 새해의 첫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2026년에도 시민과 함께 문화로 소통하고 예술로 호흡하는 성남아트센터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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