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는 옥순을 향해 "앞으로 우리와 아이들의 인생에서 항상 웃음을 담당하는 남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두 사람은 재혼이지만, 경수는 "제 아내는 새신부"라며 "아이가 있지만 결혼식이나 축복받는 출산을 하지 못했다"고 옥순의 과거를 언급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는 경수의 딸과 옥순의 아들이 화동으로 나서기도 했다.
경수는 결혼식에서 하객들 앞에서 낭독했던 옥순을 향한 편지글을 함께 공개해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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