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선천성 면역 질환과 뇌 신경마비 투병으로 인해 음악 활동 지속 여부를 심각하게 고민했던 깊은 위기를 처음으로 솔직하게 털어놨다.
최근 KBS2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 출연한 김윤아는 "이 앨범이 마지막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정규 12집 'Life' 작업에 혼신을 다했다고 밝혀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
김윤아는 지난해 7월 '세바시' 강연을 통해 2011년 자우림 8집 작업 당시 면역력 저하로 뇌 신경마비가 왔던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김윤아의 투병과 극복, 그리고 '마지막일 수 있다'는 절박함이 더해진 자우림의 12집 'Life'는 29년 차 밴드의 깊이와 집념을 보여주며 컴백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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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뇌 신경마비 후유증 속 '절박한 컴백' 고백 "음악 계속할 수 있을지 기로에 섰다"… "이번 앨범이 마지막일 수도" 눈물겨운 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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