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의 야간경관 조명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 관광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해안가와 산책로에 설치된 야간조명은 염분과 해풍 등 외부 요인으로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돼 꾸준한 유지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장한철 산책로는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해변 산책로로, 최근 방문객이 크게 늘고 있어 시설물 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김봉남 제주시 도시재생과장은 "관광명소에 설치된 야간경관조명 시설물의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신속한 보수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더욱 아름답고 안전한 제주 야간 경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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