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예술단, 베트남 하노이서 ‘날 좀 보소’ 공연 펼쳐

  • 2025.11.17 17:25
  • 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밀양아리랑예술단, 베트남 하노이서 ‘날 좀 보소’ 공연 펼쳐
SUMMARY . . .

한-베 우정의 거리 축제는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 교류와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매년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행사다.

밀양아리랑예술단이 선보인 '날 좀 보소'는 밀양아리랑의 정신을 담은 전통적인 한국 가무악극으로, 현지 관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아리랑의 깊은 의미를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김금희 밀양아리랑예술단장은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베트남 관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계속해서 밀양아리랑의 가치와 접목한 다양한 공연 콘텐츠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밀양의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라며 "우리 문화의 정체성과 정신을 담은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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