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건설경기 활성화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

  • 2025.11.18 11:28
  • 1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최근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제주지역 건설공사 계약액은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하는 등 지역 건설경기가 침체된 상황이다.

이에 서귀포시는 관급 공사의 지역제한 경쟁입찰 금액 초과 사업인 100억원 이상에 대해 지역 의무 공동도급 49%를 적용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공공발주 사업 이중섭미술관 시설 확충사업, 서귀포시 종합체육관 건립 공공발주 사업에 대래 협약을 체결, 하도급 도내업체 참여비중을 70% 이상으로 확대했다.

시는 민간대형사업 인허가 시 지역 하도급 참여비율도 70%까지 지속 권고토록 하고 있다.

특히 도내 건설단체연합과의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건설업체의 애로 사항과 건의사항 청취뿐만 아니라 관내 100억 원 이상 공공 및 민간부분 공사에 대해 11월 지역건설업체 참여 비율 상황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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