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7일, 야탑·이매동 일원을 대상으로 한 4차 권역 설명회를 끝으로 총 네 차례에 걸친 주민 소통 일정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는 설명회에서 특별정비예정구역 지정 절차와 향후 일정을 상세히 공유함은 물론, 정비계획 수립 시 중요하게 고려되야 할 사항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10.15 부동산 대책' 등 관련 정책을 중심으로 시의 추진 방향을 안내하는 데 집중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시에 2차 후속사업에 필요한 1만 2천 세대 규모의 물량이 차질 없이 확보될 수 있도록 선도지구의 연내 구역 지정을 조속히 완료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으며 더불어 2차 주민 제안 공고 역시 서둘러 추진해 사업에 속도를 내 줄 것을 제안했다.
성남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모든 의견을 면밀히 검토할 방침으로 이 같은 주민 의견을 2차 후속사업의 특별정비구역 지정 검토와 향후 정비계획 수립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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