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세계자연유산해설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18일부터 20일까지 보수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자연유산해설사는 2년마다 보수교육을 이수하고 일정 점수를 취득해야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제주도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회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올해 상반기에는 48명이 수료했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상반기에 참여하지 못한 해설사들을 위해 마련됐다.
친절 서비스 교육과 제주 지하수·식생 이론 강의, 우도 지질 현장답사로 구성됐으며, 해설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시나리오 작성 및 시연 평가도 진행된다.
수료 기준은 80% 이상 출석, 조별 시나리오 70점 이상, 개별 현장시연 70점 이상이다.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해설사 자격이 유지된다.
보수교육이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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