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29)과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37)가 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1년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8살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주위에 서로를 연인이라고 소개할 정도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채경은 2016년 그룹 아이비아이로 활동할 당시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어떤 종목에 관심이 많냐"는 질문에 "배드민턴은 운동선수가 아니더라도 쉽게 접해볼 수 있는 종목 중 하나지만 이용대 선수가 라켓을 들고 서브하는 모습은 정말 멋있다"라고 이용대에 대한 팬심을 고백한 바 있다.
윤채경은 2012년 그룹 퓨리티로 데뷔했으며, '프로듀스101', '음악의 신2' 등을 거쳐 에이프릴 멤버로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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