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20일 제444회 제1차 회의 예산심사에서, 탐라문화제 퍼레이드 용으로 제작되는 덕판배를 매년 제작하는 것은 비효율적인 예산 집행이라는 지적이 나왔고, 적극 재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을 당부했다.
이 덕판배를 사용해서 탐라문화제 퍼레이드의 출범식을 갖고 원도심 일대를 누비고 다니는 방식이다.
이에 박두화 의원은 "덕판배의 매년 제작은 예산 낭비의 소지가 있으므로 이를 재사용하고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해달라"고 주문했다.
양영수 의원은 "탐라문화제 퍼레이드 덕판배의 사례와 같이 예산 낭비적 요소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개선해나가면서 건전 재정 및 사업성과 극대화를 모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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