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발굴·연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고립·은둔 청년 및 가족, 청년 사회 안전망 협의체 위원, 유관기관 실무자, 읍면동 담당자, 이통장,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일반시민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양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편견 해소 ▲공무원·이통장·주민 등 지역 구성원의 사회적 감수성 향상 ▲발굴 및 신고·연계 의지 강화 ▲청년 사회 안전망 기관 간 협력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고립·은둔 청년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하는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과 연계 활동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서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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