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교육 현장에서 36년간 헌신해 온 송문석 박사의 신간 '바람 많은 섬에서 뿌리 깊은 나무처럼'(KSS 출판미디어) 출판기념회가 오는 22일 오후 2시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제주의 바람 속에서 학생과 교사,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해 온 과정을 기록한 교육 에세이로, 교단·행정·연구를 넘나들며 '제주 교육의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한 교육자의 삶을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제주 교육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교사는 어떻게 학생과 함께 성장해야 하는가, 교육의 뿌리를 지키는 힘은 무엇인가.
송 박사는 "바람 많은 섬 제주에서 교사의 뿌리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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