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열었다고 밝혔다.
상담 과정에서는 △중산간마을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 △주차 공간 확보 등 기반 시설 확충 △어르신 스포츠 바우처 지원 확대 등 생활형 민원이 주를 이뤘다. 지역 환경 개선과 복지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또한 △제주 밀 수매 단가 현실화와 판로 개척 지원 △제주 4·3 관련 혼인특례 확대 및 추가 진상조사 △4·3유적지 관리 △제주바다목장체험관 운영 방식 개선 등 정책 건의도 제기돼 지역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영훈 지사는 “현장에서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관련 부서와 함께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민원 상담에 앞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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