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도청 탐라홀에서 홍성수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공부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11월 아침강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홍성수 교수는‘결정적 순간: 역사로 미래를 전망하다’, ‘차별과 혐오를 넘어서: 왜 문화다양성인가’등을 저술했다.
홍 교수는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은 표적이 된 집단을 희생양으로 만드는 비윤리적 행위”라며 “혐오와 차별을 방치하면 다원화된 사회가 갈등과 균열 상태에 빠져 사회는 불안정하고 위험한 상태에 접어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소극적·사후적으로 차별을 금지하는 것을 넘어 적극적으로 다양성을 증진하는 것은 기업과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 교수는“화해와 상생을 이끌어낸 4·3의 역사적 배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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