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부에서는 생명을 재설계하려는 인류의 거대한 도전, 바로 유전자 교정 기술을 통한 이종 간 장기 이식의 실제 사례가 심도 있게 다뤄진다.
지난해 11월, 의료진의 기대 속에 모습을 드러낸 이식용 신장은 다름 아닌 '돼지의 신장'이었다.
루니의 이종 간 신장 이식이 가능했던 배경에는 세계적 유전체학자 조지 처치 박사의 연구가 있다.
멸종된 매머드의 DNA 복원을 시도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처치 박사는 'DNA 교정 기술'을 이용해 돼지의 DNA 중 인간과 다른 부분을 조정, 사람에게 적합한 신장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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