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최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제주형 자율학교 정책을 중심으로 한 전시관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지방시대위원회·행정안전부·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부처가 공동 주관으로 제주교육청은 올해 전시 주제를 ‘꿈을 담은 바람, 제주에서 세계로’로 정하고 제주형 자율학교의 15개 운영 유형을 입체적으로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시관에서는 제주형 자율학교 운영 사례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유형별 책자·교구를 비치했으며, 터치형 스크린을 통해 각 유형의 운영 방식과 특색 프로그램을 디지털 안내를 진행하여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학생과 보호자 대상 퀴즈 이벤트를 운영하고 전시 공간에 돌하르방·억새꽃·현무암 등 제주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