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역전승! 두산, 하남시청 꺾고 2연승 질주하며 3위 도약!
- 2025.12.01 15:46
- 1주전
- 한국스포츠통신
SUMMARY . . .
경기는 초반 두산이 김신학 골키퍼의 선방과 탄탄한 수비력을 앞세워 흐름을 가져갔으나, 하남시청의 이병주가 연속 득점으로 추격하며 팽팽한 양상이 이어졌다.
두 팀은 골을 주고받는 접전을 펼쳤고, 하남시청 원승현의 2분간 퇴장이라는 수적 우위 상황에서도 두산은 박재용 골키퍼의 벽에 막혀 치고 나가지 못했다.
하지만 하남시청이 박재용 골키퍼의 선방을 속공으로 연결, 이병주와 김지훈의 연속 골로 13-11로 앞서나가며 리드를 잡았다.
경기 막판 두산의 정우영 골키퍼가 하남시청 이현식의 7미터 드로를 막아내면서 결정적인 승기를 잡았고, 최종 스코어 25-22로 승리를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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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한국스포츠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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