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그룹 신하 완전체 출격…TBN서 웃기고 울리고 ‘운수대통’까지 터졌다

  • 2025.12.07 17:25
  • 3일전
  • 경남도민신문

트로트그룹 신하(김경진, 김동찬)가 지난 4일 TBN 교통방송 ‘행복한 밤 TBN과 함께’의 인기 코너 ‘트롯이 빛나는 밤에’에 게스트로 출연해 늦은 밤 청취자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두 멤버가 함께 라디오에 출연한 것은 오랜만으로, 팬들에게는 특별한 순간이 됐다.

이날 방송은 시작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흘러갔다. DJ의 소개와 함께 등장한 김경진·김동찬은 특유의 유쾌한 호흡을 선보이며 “신하 완전체 인사드린다”며 반갑게 청취자들을 만났다. 두 사람은 그룹 활동 당시의 에피소드를 비롯해 최근 근황, 음악 활동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능숙하게 풀어내며 방송을 풍성하게 채웠다.

특히 청취자들의 주목을 끈 것은 김경진의 가족 소식이었다. 그는 “아내 전수민이 쌍둥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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