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신협(이사장 김정학)은 12월 4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늘푸른신협은 지난 여러 해 동안 꾸준히 제주적십자사를 통해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 등 인도주의 사업을 위한 성금을 전해 왔다.
김정학 이사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늘푸른신협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늘푸른신협은 관내 장애인 가구 물품 지원, 연말연시 이웃돕기 후원금 기탁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도내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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