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식 & 박재용 콤비' 하남시청, 두산에 30-25 승리... 3위로 '점프'
- 2025.12.08 14:50
- 2일전
- 한국스포츠통신
SUMMARY . . .
이와 함께 이병주가 8골을 터뜨리며 공격의 쌍두마차 역할을 했고, 골키퍼 박재용은 무려 16세이브를 기록하며 두산의 추격 의지를 꺾는 철벽 방어를 선보였다.
하지만 하남시청은 이병주와 김지훈의 연속 득점, 그리고 박재용 골키퍼의 9분여 동안 이어진 무실점 슈퍼 세이브에 힘입어 12-7까지 달아났다.
두산은 김신학 골키퍼의 선방과 전영제, 이한솔의 득점으로 추격했지만, 하남시청은 14-10으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두산은 김준영이 7미터 드로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23-19까지 추격했으나, 승기를 잡은 하남시청은 이현식의 7미터 드로와 박재용의 결정적인 선방으로 재차 점수 차를 벌리며 30-25로 승리를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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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한국스포츠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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