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와 포수, 지명 타자,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외야수(3명) 총 10개 부문 수상자 중 절반 이상이 새 얼굴로 채워질 가능성이 크다.
투수 부문 4관왕이자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 타격 부문 3관왕인 1루수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의 수상은 확정적이다.
국내 선수 중에서는 외야수 안현민(kt wiz), 김성윤(삼성), 3루수 송성문(키움 히어로즈), 2루수 신민재(LG 트윈스), 유격수 김주원(NC 다이노스)이 첫 수상을 노린다.
공식 시상 부문은 아니지만, 안현민은 타자 부문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 7.22로 타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인천고를 졸업한 201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해 육성 선수로 두산에 입단한 신민재는 LG로 이적한 뒤로 대주자, 대수비로 뛰다가 2023년 후반기에 주전 2루수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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