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 논란 이후 합의를 위해 전 매니저를 만났으나, 술에 취한 상태로 진정성 있는 대화 대신 노래방 등을 제안했다는 전 매니저의 주장이 나오면서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그러나 전 매니저는 해당 만남에서 박나래가 술을 마신 상태였으며, 약속했던 합의나 사과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박나래 측은 해당 만남 이후 전 매니저들과 만나 오해와 불신을 풀었고 대화를 통해 갈등이 봉합됐다는 취지의 입장문을 발표했었다.
하지만 전 매니저 측은 사과도 합의도 없었다며 박나래 측의 입장을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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