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구성된 '녹색문명의 섬 제주 탄소중립 추진위원회'와 '2035 제주 탈탄소 녹색문명 추진단'의 활동을 뒷받침하고, 제주도 차원의 실행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제주도는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35년까지 70%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발전설비를 7GW 규모로 확대하는 로드맵을 공유하며 단계별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또한 제주형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세부 실행 과제를 체계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실무팀별 분장업무도 구체화 할 계획이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제주 탄소중립을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재생에너지 확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제도적 한계를 면밀히 검토해 제주 현실에 맞는 실행전략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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