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올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시의 일반수도사업 우수기관 선정은 그간 노후 상수도 정비 등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한 수도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이는 김해시가 급수 인구 20만 명 이상의 II 그룹에 최근 3년간 평가점수가 연속으로 상승했고, 연도별 상승점수의 평균이 가장 높은 지자체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는 것이다.
한편 이번 수상과 관련 박창근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한 수도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봉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