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사업 공동건의문 정부에 전달

  • 2025.12.11 17:41
  • 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김해시가 최근까지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사업을 추진키 위해 심혈을 기울여 온 끝에 지난 10일 경남도, 부산시와 함께 서울창업허브 공덕 대강당에서 정부가 주최한 제6차 국가물류기본계획(2026~2035) 공청회 참석, 사업 반영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전달해 향후 결실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날 건의문은 부산광역시장, 경남도지사, 김해시장 명의로 제출돼 해상·항공·철도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트라이포트 거점인 부산·경남 김해지역을 국가 스마트 물류 허브로 도약시키기 위해 3개 지자체가 강력한 의지를 담고, 공동건의문을 채택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이와 관련 김해시장은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한 5극 3특 전략의 5극 중 하나인 동남권이 핵심축으로 도약키 위해 북극항로 개척과 트라이포트가 연계돼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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