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혁은 16일 새벽 자필로 쓴 손편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임동혁은 과거 전처와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불거졌던 음란 사진 전송 논란과 관련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전 부인은 이혼 소송 중 내가 음란 메시지를 보냈다고 주장했지만, 나는 그런 메시지를 보낸 적도 없었고 당시 이혼 소송 중도 아니었다"며 거짓 협박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임동혁은 2001년 프랑스 롱티보 콩쿠르 최연소 우승을 시작으로 퀸 엘리자베스, 차이콥스키, 쇼팽 콩쿠르 등 이른바 세계 3대 콩쿠르에 모두 입상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다.
#소? #이혼 #임동혁 #음란 #16일 #새벽 #자필 #콩쿠르 #편지 #사진 #음악 #메시지 #말미 #입상 #논란 #손편지 #우울증 #세계 #세계적인 #3대 #롱티보 #전? #전처 #당시 #쇼팽